충남도는 지난 3일(화) 2001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제3차 경영안정자금 58억 9천만원을 도내 36개 중소기업체에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상업체로 선정된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 36개 업체들은 오는 9일부터 6월8일까지 2개월 동안 제일은행 및 하나은행 전국 모든 점포에서 대출받게 된다.경영안정자금의 지원조건은 연리 6.0%에 1년거치 일시상환으로 신용보증서 또는 기타 담보를 제공해 대출을 실행하게 되며, 이들 업체에 대해서 2∼4%의 이차보전금을 도에서 지원하게 되며 업체가 필요한 경우는 대출기한도 1년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