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송옥평)은 지난 18일(화) 병원 연구관 7층에서 임상의학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옥평 병원장과 김영선 연구소장(내분비내과 교수), 연구위원 등 병원관계자를 비롯해 순천향대 서교일 총장과 순천향 의과대학 안의태 학장이 참석해 연구소의 출발을 축하하고, 연구소의 발전을 기원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분자생물학실험실을 비롯해, 세포배양실, 동물실험실과 동물사육실 등을 갖추고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관련 연구를 비롯해 국책과제 수행, 의공학 관련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병원과 의과대학 수준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연구업적들을 국 내?외에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