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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정사 자격검정 실시

등록일 2001년12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빠르면 내년 초 자동차사정사가 첫 배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동차감정평가협회에 따르면 자동차 사정사는 협회의 사단법인 추진과 검정실적 3회후 국가공인 민간자격획득 및 의무고용제의 법제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사정사 자격검정 추진배경은 자동차 역사 1백년을 눈앞에 둔 시점에 자동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자동차의 엄정한 평가를 담당하는 제도적 장치가 전혀 없었기 때문. 협회에 따르면 이미 일본 등 자동차 선진국은 40년전부터 이같은 제도와 시험이 시행돼 소비자의 신뢰를 통한 자긍심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계 5∼6위의 자동차 생산대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는 그러한 제도적 장치가 없어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협회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내년 5월 제1회 자동차사정사 3급 필기시험, 7월 실기시험을 실시하고 9월과 11월에도 제2회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매년 2회에 걸쳐 필기와 실기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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