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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연고지 협약 조인, 12일 웨딩코리아서

등록일 2001년12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오는 12일(수) 천안웨딩코리아에서 국민은행(은행장 김정태) 세이버스 여자프로농구단과 연고지 협약조인식을 갖는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본보 186호) 시에 따르면 국민은행 농구단 관계자들이 이미 수차례 천안시를 방문, 연고지 이전에 관해 천안시 관계자들과 충분한 협의를 마쳤다는 것. 또한 유관순 체육관을 비롯한 천안시 입지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최상의 여건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주택은행과 합병한 국민은행이 연고지를 천안으로 옮길 경우 새로운 이미지 창출과 함께 홈어웨이경기에 모두 부담이 적고 주택은행 연수원을 숙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유관순 체육관을 홈코트로 이용하는 등 최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천안시 입장에서는 일화프로축구단 이전에 따른 지역 스포츠문화의 공백을 채우며, 시설활용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입장. 조인식에는 이근영 천안시장과 김정태 국민은행장의 서명으로 연고지 이전을 공표할 예정이며, 지역의 각계 인사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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