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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오창간 확포장 가속화

등록일 2001년12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병천-오창간 확·포장공사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를위해 충남·북 양 도는 천안-청주간 연결 확포장 공사 가운데 마무리 구간인 병천-오창간 공사를 조속히 완료하기 위해 사업비를 집중 투입키로 합의했다. 사업규모는 병천 5.6㎞, 오창 6.5㎞로 총 12.1㎞ 구간이며 노폭은 18.5㎞로 1㎞당 70억원이 소요돼 총 사업비 8백47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지난 5월 충남과 충북이 협의해 재정 투·융자 중앙심의를 완료했고, 현재 충북 구간이 실시용역중인데 국토의 균형발전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충남·북 동시 추진되는 사업이다. 또한 지난달 21일(수) 충남·북 대전 3개 시·도간 공동문제를 협의하고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협조를 위한 제10차 대전·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재차 거론된 내용이다. 병천-오창간 도로공사가 마무리 되면 산업교통망 확충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과 충남 북부지역 주민의 청주국제공항 이용편의가 기대된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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