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에서 맞은 어린이날
순천향대 천안병원, 어린이날 위안행사 호응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은 지난 5일(목) 제85회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 별관지하강의실에서 어린이 환자 위안 행사를 열었다.행사는 순천향대학교 아동학과 인형극연구회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이날 준비한 행사는 ▶창작 인형극(몬스터의 약속) 공연 ▶페이스 페인팅 ▶요술풍선 선물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졌다.오랜 시간 병상에 지친 어린이 환자들이 오랜만에 밝은 모습으로 공연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