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복(국제로타리 3620지구 2005-2006 차기 총재)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전창복 차기총재는 누구?국제로타리 3620지구 범준 전창복 차기(2005-2006)총재는 1942년 청양군 운곡면 위라리에서 태어났다. 100년 전통 봉사정신 계승, 새로운 세기를 준비한다청양농업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월간 사상계, 동화그라프 편집장을 지내다 주택은행에 근무하는 절친한 친구의 권유로 주택사업을 시작하며 건설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경험없이 시작한 사업이라 처음엔 수많은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1987년 주거지를 서울에서 천안으로 옮기고 서민을 위한 많은 아파트를 짓기 시작하며 주택난 해결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는 건설업계 전문 경영인이다. 1996년 전 차기총재는 사회봉사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당시 전 차기총재는 이동호 전 회장의 추천으로 로타리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다 1999년-2000년 클럽회장, 클럽장학문화위원장, 주보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클럽 리더로 주목받은 진정한 봉사자로 평가받는다. 또한 지구 우정교환위원장, 총재 특별대표로 일봉클럽을 창립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로타리 활동 중 가장 짧은 기간내에 탁월한 능력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클럽의 전폭적인 추천으로 2003년 총재 지명위원회에서 2005-2006년도 총재로 지명받았다.홍순진 차기 사무총장은 “겸손하고 덕인이기도 한 전 차기 총재님은 대인관계가 원만해 많은 친구들이 있고, 논리 정연하고 매사에 치밀하며 뛰어난 문장력과 달변가”라며 높게 평가했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전 차기총재는 성당 총회장을 5년간 역임한 것은 물론 천안시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도정평가위원, 충남시사신문 논설위원, 천안문화원 이사, 천안신협 부이사장 등 각계 각 분야에서 폭넓은 사회활동으로 사회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전 차기총재는 수영과 바둑 등산 등을 취미로 즐기며, 많은 사람들과 즐기면서 주위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기꺼이 나서서 돌봐주고 보살핌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늘 존경받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앞으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로서 큰 봉사를 하게 될 전 차기총재는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라. 있을 때 아껴쓰자”라는 가훈을 모토로 부인 이대숙 여사와의 사이에 2남과 3명의 손주를 둔 다복한 가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