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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미래, 연암인의 손에 달렸다

농업의 미래

등록일 2005년03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연암대학 2005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4일(금) 인화관에서 열렸다. 21세기 농업혁명의 주역 304명 새내기 신고식천안연암대학(학장 서경덕) 200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4일(금) 인화관에서 열렸다. 학생 3백4명이 캠퍼스에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은 이날 입학식은 서경덕 학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천안연암대학은 교내장학금과 교외장학금 등 재학생 대부분에게 장학금 혜택 기회를 주었다. 이번 신입생 중 등록금 전액을 면제를 받는 성적우수장학생 A등급에는 김효주(원예과), 김경자, 권보람(화훼장식과)이, B등급에는 임충현(동물보호계열)외 4명, C등급에는 김연자(화훼장식과)외 54명과 보훈장학금 등 60여 명이 입학 장학생으로 선정됐다.천안연암대학은 연건평 1천6백65평 규모의 웰빙관 신축과 함께 ‘외식산업과 및 뷰티아트과 (피부미용)’를 신설해 최근 웰빙 문화에 각광받는 분야의 첨단 실험실습실과 실습기자재를 갖추고 신학기를 맞게 됐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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