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세면 풍서3리 노인회관 준공식 장면.
천안시 풍세면 풍서3리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이 건립돼 지난 3일(목) 오전 10시 풍세면 풍서리 510-4번지 풍서3리 마을회관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성무용 천안시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풍서3리 주민들과 어른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풍서3리 마을회관은 지난 해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2월에 준공되었으며, 1백16평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61평(2층)으로 총 1억7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건립돼 주민은 물론 어르신들의 아늑한 쉼터로 태어났다.현명주(66) 노인회장은 “주민들과 노인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건전한 여가선용을 할 수 있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