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 해소 및 영농비 절감 효과시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농가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순도높은 제조용 상토를 무상 공급한다는 방침이다.환경을 위해 농정 특수시책으로 매년 추진하는 못자리 제조 상토를 올해도 무상공급키로 했다고 천안시 농정과는 밝혔다. 특히 농민이 선호하는 상토를 신청받아 영농시기에 맞게 공급하고 제품을 엄선해 저질상토 공급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현지 육묘 재배기술 지도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선진농업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것.시 농정과 홍갑표씨는 “못자리 상토를 오는 20일까지 8천7백98농가에 39만6000포를 공급해 농민들이 활력 넘치는 농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