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모종119안전센터 심재철 소방사가 ‘제11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8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특설링에서 개최했으며, 32강부터 16강까지는 지역예선 선발 후 8강부터 결승까지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재철 소방사는 이번 대회에 라이트 헤비급으로 출전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아산소방서 모종119안전센터 심재철 소방사는 “복싱을 시작한지 얼마 안돼 출전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