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건소(소장 김태근) 건강증진과(과장 설종소) 직원 11명은 지난 8월13일 자매결연마을인 음봉면 월랑2리(이장 김두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혈압과 혈당, 구강검사 등 건강측정을 시행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월랑2리 김두희 이장은 “1부서 1촌 자매결연 사업 ‘여름철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주민의 건강을 챙겨주는 건강증진과 직원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