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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소, 자매결연으로 농촌사랑

등록일 2013년08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보건소(소장 김태근) 건강증진과(과장 설종소) 직원 11명은 지난 8월13일 자매결연마을인 음봉면 월랑2리(이장 김두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혈압과 혈당, 구강검사 등 건강측정을 시행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월랑2리 김두희 이장은 “1부서 1촌 자매결연 사업 ‘여름철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주민의 건강을 챙겨주는 건강증진과 직원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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