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8월12일 읍내주공아파트 온주노인정에서 말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온주절기 나눔행사를 시행했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읍내주공아파트부녀회이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저소득어르신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온양6동 남국현 동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