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8월14일 배방읍 행복심리연구소에서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푸드아트테라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푸드아트테라피란 음식의 질감과 색채를 느끼는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통찰하고 자기이해를 가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치료프로그램이다.
이에 학생들은 김밥재료를 이용해 자신을 모습을 돌아보는가 하면, 밀가루 퍼포먼스를 통해 미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