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과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승래)는 지난 8월6일 도고 파라다이스에서 제2회 엄마·아빠 결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조손·한부모 가정 아동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협의회는 물놀이체험 봉사와 함께 외식, 선물을 후원했으며, 도고 파라다이스에서는 무료입장권을 후원했다.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김승래 회장은 “조손·한부모 가정의 아동 등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노력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