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8월5일 배방지역의 6개 초등학교 저소득층 가정 학생 41명에게 참고서를 전달했다.
이번 참고서는 아산동부신협(이사장 조백선)에서 전달받은 후원금 140만원으로 마련됐으며, 행복키움추진단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희망하는 참고서를 구입했다.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오병국 단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참고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며 “학생들의 미래의 꿈과 사회적 성장을 돕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