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서천 전통예술단 혼 예술촌(전통예술사회적기업)에서 충남문화이용권 기획사업 신나는 예술캠프를 진행했다.
순천향대학교 문화예술교육연구소(소장 민경원)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등학교 6교 학생 40명이 참가했으며, 생태자연을 연계한 통합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자연과 예술을 접목한 소품만들었으며, 팀을 구성해 소리와 몸짓으로 구성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진으로는 전통타악과 한국무용을 전공한 혼 예술촌의 예술인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