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교육원(원장 김양선)은 지난 7월29일과 30일 이충무공 전적지 탐방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남도내 26개 중학교 2학년생 31명이 참가했으며, 남해 충렬사를 시작으로 노량대첩지, 명량대첩지 등을 둘러봤다.
이충무공 전적지를 탐방한 한 학생은 “평소 나라사랑을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이순신 장군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