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초등학교(교장 이규화)는 오는 7월29일부터 8월22일까지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아산지역의 대학생 3명과 충무초 다문화학생 6명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 교과 보충학습과 재량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무초등학교 이규화 교장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시행되는 멘토링을 통해 학교적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자아정체성 형성, 한국문화 공감 등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