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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 천안 대학뉴스

등록일 2013년07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나사렛대, 대한민국 경영대상 수상

나사렛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3 대한민국경영대상’ 공모에서 인재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43개 수상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서울 63빌딩 컨벤션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재활복지특성화, 국제화라는 확고한 비전을 세우고 대학 전체 구성원의 열정과 애정으로 교육역량 강화와 대표 브랜드 특성화 학과 육성, 교양교육 강화 등에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 큰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입학때부터 인성, 봉사, 영어 및 컴퓨터, 사고 표현 등 5대 기본교육을 바탕으로 국제지도자사관학교, 엘리트 프로그램,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취업률 제고와 국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들이 호평을 받았다고.

한기대 오창헌 교수, ‘23회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

오창헌 교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오창헌 교수(전기·전자·통신공학부)가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소형 발전기의 에너지 절약에 의한 전략관리 시스템 개발’이란 논문으로 ‘제2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차세대 지능형 전력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력관리 시스템(ES-PMS)을 개발하고 실험을 통해 그 유용성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검증한 내용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측은 “논문을 통해 얻어진 결과는 실제 스마트 그리드 구축에 활용할 수 있어 관련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한기대 ‘자연인’ 팀, ‘국제 대학생 자작車 대회’ 우승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자동차연구 동아리인 ‘자연인’팀이 지난 7월17일~20일까지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2013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와 2002년에도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자연인’팀은 이번이 통산 세 번 째 종합우승.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1996년 영남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대학생들이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를 연 이래 2001년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승인을 받아 국제 대회로 승격돼 전 세계 자동차공학도들의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국내외 40개 대학에서 5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자연인팀은 최고속도, 기동력, 바위등반 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연인’팀 신동현 팀장(기계공학부 3학년)은 “겨울방학 때부터 차량 설계와 제작을 시작했는데 밤샘 작업과 수없이 많은 테스트를 한 결과물로 종합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조병관 지도교수님(기계공학부)과 자연인 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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