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2013년 2/4분기 자랑스러운 아산경찰에 교통관리계 최근범 경위와 생활안전계 박상훈 경사, 영인파출소 이세원 경사, 신창파출소 지청호 경장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범 경위는 교통시설 개선·추진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박상훈 경사는 서민치안강화구역과 성폭력 범죄특별관리구역을 선정해 각종 범죄를 에방하고 지역축제 및 하절기 특별방범활동 전개했으며, 이세원 경사는 훔친 화물차량를 이용해 18회에 걸쳐 고물을 훔친 범인을 검거한 바 있다. 지청호 경장은 길을 잃은 치매노인을 요양병원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높이고, 친절하고 청렴한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분기별로 자랑스러운 경찰관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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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는 2013년 2/4분기 자랑스러운 아산경찰에 교통관리계 최근범 경위와 생활안전계 박상훈 경사, 영인파출소 이세원 경사, 신창파출소 지청호 경장(왼쪽부터)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