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쌍룡초, ‘스마트폰 게임 이제 그만!’

등록일 2013년07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쌍룡초등학교(교장 김영조)는 지난 7월22일 2013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시행했다.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그들의 일상생활문화에 스며있는 게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등 건전한 게임문화를 마련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코리아 보드게임즈가 시행하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게임의 탄생과 역사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G·G-윷놀이 게임, 게임 캐릭터와 감정 빙고, 다양한 기능성 보드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 중독을 예방하고자 올바른 게임습관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날 교육데 참가한 유상길(6학년)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것보다 친구와 함께하는 보드게임이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앞으로 스마트폰 게임을 조금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