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지난 7월23과 24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시행했다.
충청남도교육감지정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및 평생학습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발생시 최초 신고의 중요성과 초기대응방법(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활용법), 대피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일상생활에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실시하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아산소방서 손연희씨는 “평생학습관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방교육을 더욱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