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수)은 지난 7월23일 중복을 맞아 어르신 15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자 매년 시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읍내2동 부녀회원들은 토종닭백숙과 닭죽을 손수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이종수 단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보양식을 대접하고 섬기게 됐다. 효 실천과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