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가족친화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가사·육아분담 사진, 건강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 151점 작품이 출품됐다.
최우수작에는 아산시 풍기동에 거주하는 황규연(37세)씨의 ‘가위바위보’가 선정됐으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잘 표현돼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의 수장작으로는 ▶우수작 ▷권용극(42세) 행복한 가족 ▷조성윤(38) 행복한 삶 ▶장려상 ▷육진영(32) 아빠와 딸 ▷오윤주(35세) 모두 함께 행복을 만들어갑니다 ▷박경미(37) 아빠 나도 줘 등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가족친화사진공모전의 시상금은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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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족친화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가위바위보(황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