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초등학교(교장 김영조) 5~6학년 힐링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7월16일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쌀과 라면을 전달했으며, 집안청소와 더불어 말벗이 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다원 학생은 “작은 손길이 할아버지 할머니께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뻤다. 다음에도 봉사활동에 꼭 참여해서 외로운 어른신들의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