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 기곡1리 경로당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신축해 7월16일 준공식을 가졌다.
기곡1리 경로당은 건축면적 99.3㎡로 어르신들의 보급자리로서 친환경 설비인 지열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지열 사업은 수직밀폐형으로 지하150m까지 천공하고 지열 교환기를 이용해 평균 15℃의 땅속 온도를 이용하게 된다.
한편, 시는 신축경로당에 대해서는 지열 시스템을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