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최주경)은 7월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7일간 A관 4층 특별 행사장에서 ‘한국도자기 브랜드 특별전’을 진행한다.
도자기 제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도자기의 인기상품인 삼계탕용 뚝배기를 2~3만원에 선보이며, 낱개접시, 국그릇 등 특가 상품을 1천원~5천원에 기획해 선보인다. 냉면기와 화채볼(대, 중, 소)은 각 3만9천원에 물병, 커피머그 등은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화려하고 과감한 디자인의 간편식 식기와 아담한 크기의 단품류 식기의 매출 구성비가 높은 것을 반영해 핵가족 중심의 식기세트와 단품 식기류 구성을 강화해 기획했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생활·아동팀 주종필팀장은 “고객에게 보다 실속 있고 저렴한 제품으로 기획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