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고등학교(교장 임만석)는 지난 7월9일부터 11일까지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행사를 진행했다.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학부모 9명이 강사로 나섰으며, 야간 자기주도적학습 시간을 이용해 하루 2시간씩 3강좌로 열었다.
설화고 임만석 교장은 “이번 진로교육을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강사로 나선 학부모는 강정희(공무원 통계청), 김영분(영양교사 신흥초), 박기준(경찰관 당진경찰서), 박덕제(교사 단국대), 송준석(원무부장 리더스아산병원), 심문연(법무사 사무소), 심석규(의사 큰사랑병원), 원종서(경영인 장원기업), 한건수(교수 상명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