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난 7월8일 신생아 용품 지원 협약을 맺었다.
HAPPY I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배냇저고리를 포함한 신생아 용품지원과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설치·운영에 따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시청 여성가족과 임승근 씨는 “기업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들이 느끼는 복지체감 온도를 더욱 높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