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이 책 800여 권을 추가로 비치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도서는 신간도서 뿐만 아니라 대활자본도서(큰글씨책)와 교과연계도서로 구성돼 일반자료실과 아동자료실에 각각의 코너를 마려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한 이용자는 “새책이 들어오기를 고대했는데, 방학동안 아이와 함께 마음껏 책을 읽을 생각에 지금부터 행복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에 들어온 신착도서 목록과 이용안내는 아산도서관 홈페이지(http://www.as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