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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소통의 장 ‘알랑가 몰라’

직산읍 삼은리 도시계획도로 준공

등록일 2013년07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직원 소통의 장 ‘알랑가 몰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최주경)이 지난 2일 스마일 아카데미에서 300여명의 직영사원 중 팀별 대표 3십여 명을 뽑아 직원 간의 소통을 주제로 서로의 이름과 팀을 알아맞히는 이벤트 ‘전직원 알랑가몰라’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백화점 부서별로 현장근무와 교대근무 등 업무특성상 그동안 얼굴을 모르고 지냈던 직원들이 좀 더 가까워지자는 목적에서 기획된 행사로 스크린을 통해 나온 직원의 이름, 팀 등을 맞추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의 얼굴을 영화포스터 패러디하는 등 재미있고 다양하게 꾸며 참여직원 외에 응원 나온 직원까지도 즐거운 분위기 가운데 문제를 풀 수 있었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직장 내 원활한 소통은 작업능률 뿐만 아니라 업무의 만족도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충청점 모든 직원이 직장생활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직산읍 삼은리 도시계획도로 준공
 


서북구청사 봉주로와 연결된 삼은리 소재 도시계획도로 185m(2차선) 구간이 개설됐다.
이번 준공된 직산읍 삼은리 소재 도시계획도로는 2012년부터 2013년 6월까지 보상비 6억5000만원과 공사비 2억원을 투입해 준공했다.
이번 개설로 도로 인접 병원·상가 및 아파트 주민들에게 도로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한수 서북구 건설과장은 “올해 이번에 준공된 삼은리 도시계획도로 외에 3건의 도시계획도로개설 공사도 적극적으로 추진,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서북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공감의 건설행정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훈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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