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초등학교(교장 박주한) 6학년 김채연 선수가 지난 6월28일과 29일 이틀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초등부 100m와 2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이미 지난 전국소년체육대회 100m와 200m에서 금메달 따며 2관왕을 달성했고,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