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교육도시과(과장 국형섭)는 2013년도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최우수부서에게 주어진 포상금 100만원 전액을 (재)아산시 미래장학회 기금으로 후원했다.
국형섭 과장은 “미래장학회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자발적 기금이 줄어 장학기금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적은 금액이지만 부서평가에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장학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미래장학회는 내고장 인재육성을 위해 2005년도에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총 1497명에게 약 27억 2000만원을 지급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