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제67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7월1일 직원식당에서 주정민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여경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표창을 받은 주정민 경사는 5년여 간 여성·청소년 및 교통민원업무를 담당하면서 관내 노인과 청소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아산경찰서 이재승 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26명의 아산경찰서 여자경찰관은 여성들이 성·가정폭력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책임을 갖고 각자의 업무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