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의 폐유재생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월24일 오후 11시40분 경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으며, 7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를 신고한 아산풍물오일장 총무는 “갑자기 ‘펑’ 소리가 나서 전쟁이 난 줄 알았는데, 집 앞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