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사무소(면장 김기철) 직원들은 지난 6월27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이날 도흥1리 한윤구씨의 농가를 방문해 4672㎡의 감자밭에서 감자넝쿨과 비닐을 제거했다.
한윤구씨는 “요즘은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감자를 제때 수확하지 못해 애를 먹었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이 일손을 거들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