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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쌈촌 식당, 결식우려아동 식사제공 협약 맺어

등록일 2013년06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선)은 지난 6월24일 북수리 소재 쌈촌(대표 이익상)과 아산행복드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쌈촌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저소득아동 8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키로 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중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을 선정해 쌈촌과 연계해 줄 계획이다.

쌈촌 이익상 대표는 “가정환경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월 1회이지만 점심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돼 기쁘다.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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