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선)은 지난 6월24일 북수리 소재 쌈촌(대표 이익상)과 아산행복드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쌈촌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저소득아동 8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키로 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중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을 선정해 쌈촌과 연계해 줄 계획이다.
쌈촌 이익상 대표는 “가정환경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월 1회이지만 점심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돼 기쁘다.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