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난 6월27일 중학생 체험중심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아산교육지원청과 삼성전자는 오는 9월4일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아산지역 중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및 진로직업체험행사를 진행해 학생들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배방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교복지원사업과 진로직업체험 학습장 제공, 임직원 학습멘토 등 다양한 사회복지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