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지난 6월18일 의무소방대원 8명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능력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소방보조 인력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능력평가는 방화복 착용과 공기호흡기 실린더 교환, 복식사다리 기구묶기,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전개·회수 등 총 5개 종목으로 시행됐으며, 모종119안전센터 김성택 상방이 494점으로 1위, 최인호 상방이 49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