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6월19일 탕정면을 방문해 꿈꾸는 반딧불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꿈꾸는 반딧불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캠퍼스 LCD사업부에서 3000만원을 후원해 저소득가정의 아동 10명에게 학습 및 특기적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이에 탕정면장이 추천한 10명의 아동은 종합, 예체능, 직업교육 등의 학원비를 오는 12월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며,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사업본부에서 진행한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협의회 김규하 회장은 “어려운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문화에 확산에 계속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