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동장 송명희)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과 신정식품(대표 오금분)은 지난 6월17일 행복키움추진사업 협약을 갖고 지역 저소득가정에게 식품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주1회 월요일 소외계층 18가정 밑반찬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정식품은 매월 두부를 후원키로 협의한 것.
신정식품 오금분 대표는 “작은 손길이지만 동참하게 돼 기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