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6월19일 아산교육지원청을 찾아 ‘굿모닝! 행복한 밥상’에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교육취약계층 초·중학생 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굿모닝! 행복한 밥상’은 결식우려학생의 건강을 보장하고 심리적 위축감을 해소하는 등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이선영 교육장은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전달된 후원금은 임직원 모두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서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며 “지역의 교육기부 활성화를 권장해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