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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 마련 위해 싹쓸이 절도행각

등록일 2013년06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유흥비 마련을 위해 상가와 사무실, 차량 등에서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검거됐다.

지난 6월19일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에 따르면 A(22·영인면)씨 등 5명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5월12일 새벽 4시경 용화동의 상가 출입문을 노루발못뽑이로 부수고 들어가 2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3개월 간 아산지역 상가·사무실·차량에서 45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노인회관 절도사건 현장의 출입문 손잡이에서 발견한 지문을 바탕으로 A씨를 용의자로 지목했으며, 동일수법의 범행장소와 주변 등 55개의 CCTV를 분석하는 등 A씨로부터 45건의 특수절도 혐의를 자백 받았다. 또한 경찰은 A씨를 구속 수사하고, 나머지 4명은 불구속 수사하는 한편, 여죄에 대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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