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와 단국대학교 운동처방재활학과는 지난 12일 장애학생 건강체력평가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심학교가 2013학년도 정서 및 행동장애 학생의 건강체력평가 적용을 통한 건강체력 증진방안 연구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진행됐으며, 1·2차 건강체력평가를 바탕으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훈련장, 게임형 운동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