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중학교(교장 임완묵)에서 오케스트라 ‘SArang’을 창단했다.
이에 학교는 62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1기를 오는 2014년 2월28일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교에 따르면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시간을 이용해 제 1·2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호른, 베이스 드럼, 심벌즈 등의 연주연습에 빠져있다고 설명했다.
음봉중학교 임완묵 교장은 “음악은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모든 이의 안식처이자 휴식이다” 며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풍요로운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