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학교(교장 김양선)는 지난 6월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 및 한국JOB월드에서 동아리별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진짜 나를 JOB아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학업중단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학생들은 사진과 밴드, 요리 등의 동아리별로 인사동 문화거리, 낙원악기상가, 떡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관람했으며, 한국잡월드에서는 다양한 직업을 몸소 체험하는 등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평소에 관심 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