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광선)은 지난 6월4일 사랑나눔회와 이장협의회와 연계해 독거노인의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는 인주공단 소재 제일함석(대표 원경식)에서 지원한 함석과 인주사랑나눔회에서 100만원을 후원해 진행됐으며, 추진단과 사랑나눔회,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지붕누수수리에 담당했다.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 지광선 단장은 “홀로 외롭게 사시는데 지붕까지 누수 돼 너무 안타까웠다. 집수리를 통해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