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난 6월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오이김치 300세대 분량을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오이김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Summer Cool 행복나누기’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오이 수확철을 맞아 자매결연 마을인 회룡1리 지역특산품인 오이를 구입해 직접 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된 오이김치는 행복키움추진단원과 배방읍적십자봉사회(회장 최병옥) 회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