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무원 자원봉사단 ‘몽마르트’가 어려운 이웃들의 담장에 벽화로 희망의 꿈을 그리고 있다.
특히 몽마르트는 지난 1일과 2일 트라부코 마린에이 다문화가정(국적 필리핀, 배방읍 세교리)을 방문해 담장에 알록달록한 벽화를 그리고 화단에 베고니아 꽃을 심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들은 집 주변에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처마는 썬라이트로 교체하는 등 안락한 생활공간도 함께 제공했다.